동경하는 모습 2012-04-15 10:06:04
그러고보면 식물들은 저마다 개성이 뚜렷하고 살아가는 방식이 모두 다르다.
그러면서도 같은 땅에 서로 다른 뿌리를 내리며 하늘을 향해, 중력을 거부하듯이 수욱수욱 자라난다.
할미꽃? 할머니 효도만 시켜드렸어도 등골이 휘진 않았을거다.
어쨋든 나도 나에게 반(反)하는 ‘중력’따위 저 식물들처럼 거부하며 수욱수욱 자라나고 마침내 꽃을 피우리라.
동경하는 모습 2012-04-15 10:06:04
그러고보면 식물들은 저마다 개성이 뚜렷하고 살아가는 방식이 모두 다르다.
그러면서도 같은 땅에 서로 다른 뿌리를 내리며 하늘을 향해, 중력을 거부하듯이 수욱수욱 자라난다.
할미꽃? 할머니 효도만 시켜드렸어도 등골이 휘진 않았을거다.
어쨋든 나도 나에게 반(反)하는 ‘중력’따위 저 식물들처럼 거부하며 수욱수욱 자라나고 마침내 꽃을 피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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